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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서 하후보는 "넘어져도 일어나는 '오뚝이 군수',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경제 군수', 열정 가득한 '유능한 군수' 후보"라 소개하며 "창녕의 미래를 위해 기호4번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선거가 전임 故김부영군수의 잔여 임기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 군수를 뽑는 선거임을 강조하고 김군수 공약이었던 "창녕발전 119프로젝트를 잘 완성시켜 그 바탕 위에 일자리 5000개/일· 군민소득 5000만원/1인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김정권 전한나라당 사무총장, 하 진 전경남교육위원회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