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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춘곤증 달래주는 음식 10가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지는 등 본격적으로 춘곤증을 겪는 계절인데요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신체가 일시적으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일어나는 증상으로 봄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증후군입니다
춘곤증을 달래주는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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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과 C, 칼륨,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피로해진 신체에 활기를 찾아줘서 춘곤증예방에 좋다
감자의 비타민C는 가열해도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주꾸미
‘천연강장제’로 불릴 정도로 피로를 풀어주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해소는 물론 체력증진에도 탁월
또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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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비타민A, B1, B2, C와 무기질이 풍부해 기력회복에 좋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 효과적
특히 비타민A는 눈의 피로를 해소해주고 눈건강을 지켜준다
▲쑥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A, B, 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해 봄철 저하되는 면역력증진에 도움
또한, 칼슘, 철분, 칼륨 등 무기질도 다량 함유돼 있어 스트레스완화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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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많고 혈류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력회복 및 염증질환에도 도움
사포닌이 기관지점막을 촉촉하게 해서 기침, 가래, 편도염 등 기관지질환을 예방해준다
▲달래
자양강장음식으로 잘 알려진 달래
비타민A, B, C, E 등의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고 칼슘도 풍부해 입맛을 돋워주고 춘곤증예방에 도움
비타민B1은 뇌활동을 활발히 해주고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시력회복과 피부트러블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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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단백질과 비타민A, C, 칼슘, 섬유질, 사포닌 등이 혈액순환을 도와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몸의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시금치
엽산, 철분, 루테인, 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포함돼 있고 피로해소에 좋은 비타민도 풍부하다
엽산은 신경을 안정시켜 우울증예방을, 강력한 항산화제 루테인은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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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해 외부바이러스를 막아줘서 감기를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바나나
뇌활동을 촉진시키는 비타민B6이 풍부해 춘곤증으로 지친 두뇌와 신체활동에 활력을 주고 비타민A도 풍부해 봄철 환절기에 저하되는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