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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인욱 영주솔라(주) 대표 이사를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서면으로 진행되던 회의가 대면으로 개최된 것은 2년 반만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민선8기 주요 관광정책, 신규 축제 등의 콘셉트와 홍보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연말 KTX 서울역 노선 준공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의 새로운 홍보 전략과 MZ세대 공략을 위한 SNS채널 홍보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조낭 시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회의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향후 홍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이 시정 홍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