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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참가자를 신청받아 △딸기 농장 견학 △딸기 수확 체험 △컬러푸드 영양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혜경 센터장은 "딸기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알려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줘 정서 함양과 신체적 건강증진 등 긍정적인 학습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 방문교육, 원장·교사·조리원·학부모 위생교육과 영양 및 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