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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 진행하는 지오트레일 트레킹은 운일암반일암 해설과 함께 직접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백악기 화산활동의 흔적을 관찰하고 구름다리에 올라 다양한 형태의 거석(큰 바위)을 감상할 수 있다.
지오트레일은 3 ~ 5km, 40 ~ 90분 사이의 3가지 난이도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참가자 모두에게 고로쇠 수액과 지질공원 기념품(지오굿즈)을 지급한다.
지오트레일 트레킹 참여방법은 지질공원 홈페이지와 관광과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당일 홍보부스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