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 없지만 점포 4개 전소 등 재산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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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는 6일 새벽 1시 49분 지나가는 행인으로부터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50-11 번개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유관기관 공동대응으로 경찰 및 소방인력 등 69명, 펌프·물탱크 등 장비 25대가 5분여 만에 투입, 진화에 나서 새벽 3시쯤 완전 진화됐다고 밝혔다.
삼척 번개시장은 2017년 연면적 3350㎡ 경량철골조로 건축돼 현재 점포 29개 주택 12가구가 운영 및 거주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점포 4개가 전소, 1개는 부분소 돼 정확한 재산피해를 조사중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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