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선도할 다목적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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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광여자중학교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명성학원 명예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 목사를 비롯해 임종식 경북 교육감, 박형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총동창회 동문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1부 명성학원 이사장 김창진 목사의 인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설교, 영광여중·고 합창단의 특송, 2부 명성교회 솔리스트 4중창과 건축 보고, 공로자 표창, 축사로 진행되었다.
지난 2020년 7월 2일 글로리아 체육관은 건축면적 959.46㎡(약 290평), 건축연면적 945.54㎡(약 286평)에 달하며 다목적 강당으로서 정규 농구경기장 규모에 해당한다.
준공식에 참여한 영광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리아 체육관이 생겨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