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유미ㆍ한송이 자매 부모, 배구협회 ‘장한 어버이상’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1010012330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2. 21. 17:50

21일 배구인의 밤 통해 은퇴선수상도 수여
한유미
한유미. /한국배구연맹
배구 국가대표팀 출신인 한유미·한송이 자매의 부모가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1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2023 정기대의원총회와 2023 배구인의 밤 행사를 열고 국가대표 출신 한유미·한송이 자매를 키운 한선택·송문희씨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다.

배구인의 밤은 지난 한 해 동안 배구 발전에 기여한 사람과 단체에 상을 주는 행사다.

한유미는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생 한송이는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다.
이날 국가대표 은퇴선수상은 윤봉우, 최홍석, 신영수, 김학민에게 수여됐다.

배구협회는 아울러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2022년도 사업 실적 심의와 결산 심의를 진행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