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0220112551 | 0 | 오산시는 2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활동 일환으로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된 800여 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이권재 시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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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활동 일환으로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된 800여 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 직원들의 지진피해 구호 모금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공무원노동조합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류 등 긴급 구호물품 기부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구호 물품이 모집되는 즉시 현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와 별도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긴급 구호물품 보내기 및 특별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접수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희망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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