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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실천대상은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 조성을 실천한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2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이재명 성남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역대 수상했다.
이 도지사는 취임 이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는 구호로 다각적인 출산, 보육 정책을 추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북도는 또 남녀평등 및 일가정 양립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선정돼 가족사랑 실천 우수 인증기관 인증패도 함께 전달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