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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창 열린간담회서 권역 발전 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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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23. 02. 09. 10:11

박경귀 아산시장  신창 간담회
박경귀 아산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8일 열린 신창면 열린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신창을 서부권역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 전날 신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창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면의 발전과 비전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올해 7월 모아엘가 1단지 아파트 922세대가 남성리 일원의 공동주택에 입주하게 되면 신창면 인구가 3만명을 넘게 되는데 시가 이에 부응하는 행정적 조치와 인프라 구축을 어떤 방향으로 구상하고 있는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또, 전체 주민의 32%가 외국인인 신창면에 향후 외국인 증가에 따른 세심한 정책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의 외국인이 이미 3만명을 넘어섰고, 신창면이 외국인 증가에 따라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전제한 뒤 "시는 외국인들이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그 바탕위에 국제상호문화도시에 지정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창면은 선장과 도고지역을 아우르며, 서부권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며, 기차가 멈춰버린 (구) 신창역에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침체된 면 소재지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연계해 읍내리, 오목리, 남성리 지역 등에 주민 생활 편익 시설을 확충하고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창중학교 이전에 따른 기존 학교부지 활용방안, 신창면 일반산업단지 조성, 순천향대 대학가 청년문화거리 조성사업 등 신창 지역의 현안 과제에 대해 주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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