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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롱런 인기…RM·제이홉 등 멤버들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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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2. 08. 08:38

방탄소년단_Proof 콘셉트 포토_Proof 버전_단체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로 롱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1일 자)에 따르면, '프루프'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계단 반등한 102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해당 차트에 34주 연속 머물렀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도 여러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멤버 RM이 2022년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20위, '톱 앨범 세일즈' 35위에 자리했다. 제이홉이 2022년 7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는 '비닐(Vinyl) 앨범' 차트에 4위로 재진입했고,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11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 14위에 랭크됐다.

지민과 가수 태양이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바이브'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글로벌(미국제외)' 63위, '글로벌 200' 95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리머스'가 139위, 찰리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168위에 올랐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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