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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정류장 이용률,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가 가능한 16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지난 1월 협의를 끝내고 2월부터는 설계와 함께 2023년 4곳, 2024년 6곳, 2025년 6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확대로 폭염, 폭우, 한파, 대기오염 등 변화하는 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해 버스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2022년도에 공모사업으로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8곳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