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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본회의장에서 김정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빈곤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 군도 다양한 노인의 특성을 반영해 기업과 연계한 시장형 일자리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고, 노인들에 대한 지속적 교육·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정이 의장은 30일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하며 주요업무 보고·청취 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살펴 합리적인 대안과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