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점검·서면 조사 등 거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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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은 이날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열고 DGB캐피탈에 대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리경영대상 제도는 지난 2019년 1월 도입됐다. 별도의 윤리경영대상선정위원회가 준법감시업무 현장 점검, 서면 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DGB캐피탈은 제3회부터 지금까지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캐피탈은 윤리 경영 선포식 실시,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 핸드북 배포 등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 회장은 "윤리경영대상 제도는 DGB금융의 수준 높은 윤리경영 체계를 대표하는 제도"라며 "그룹 윤리경영의 확산과 정도경영 실천으로 올바른 DGB 구현에 모범이 되는 임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