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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는 제도로 청양군은 평생기부자 1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주시와 부여군은 청양군과 생활권역협의회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생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이종필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