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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개편은 절대안전 지속과 미래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간부·직책자 감축과 지원조직 통폐합으로 조직의 생산성·효율성을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SR은 1급 정원을 17명에서 11명으로 35% 감축하고 직책자는 84명에서 70명으로 17% 감축했다.
조직은 2실 8부를 줄였다.
감축 조정한 인력으로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감독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성장처'를 신설했다. 또한 '수서역'을 '수서관리역' 체계로 강화해 본사 업무를 위임함으로써 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재설계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강력한 조직 쇄신을 통해 SR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절대 안전, 미래성장, 자립형 재무구조 확립 등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