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0116155421 | 0 | 고경윤 정읍시의회의장(왼쪽 다섯번째)과 의원들이 지난 13일 샘고을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키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정읍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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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는 최근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키 위해 신태인시장과 연지시장, 샘고을시장 등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읍시의회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치면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설 명절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경윤 의장은 "코로나19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속에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설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상인들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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