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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확보 내역을 보면. 민선 8기 정책과제 중 하나인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사업 예산도 91억 확보했다.
△전기차 및 수소 전기차 보급사업 비롯한 60억원, △소고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5억,△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13억,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13억 등 이다.
안심도시 이천을 위한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과 재난·재해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도 두루 챙겼다.
△장애인,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운영지원0.6억, △국가 재난의료체계 운영(신속대응반 운영지원) 0.1억 △CCTV 등 방역 인프라 구축지원사업 1.5억 등 을 확보했다.
또한 미래 차세대 농업을 육성하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장호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8억 △오성1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억 △노후슬레이트 처리지원 4억 △부발 하수관로 정비사업(1,2단계) 6억 등 농촌 지역 개발의 예산확보로, 이천시민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친환경 인프라와 함께 낙후된 농촌 환경개선을 통해 어느 지역도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외에 이천 관련 국가도로예산으로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6-1공구 73억9,500만원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6-2공구 171억3,800만원 △동이천IC 80억9,000만원△국지도 70호선 대포~장록 4억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5억원 등이 확보되어 이천 시민 누구나 편리한 도로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같은 성과는 김경희 이천시장의 예산 확보를 위한 발로 뛰는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함께 송석준 국회의원의 관련 부처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수차례에 걸쳐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의와 차질 없는 대응으로 가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의 중단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적은 예산이라도 확보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든, 누구든지 찾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천시의 발전을 위한 역점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