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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군에 따르면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 및 17개 농어촌공사 지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유재산·농업인력지원·농촌개발·기반조성분야 등의 주요 업무추진 결과를 점검했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개 지구(화양, 각북, 이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3개 지구(각남, 운문, 매전), 마을만들기사업 7개 지구(온막리, 문수리, 소라리, 고평리, 흥선리, 두곡리, 지슬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개 지구(각남, 매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이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매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7개소 등이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돼 5년간(2022~2026년) 국비포함 387억원을 지원받아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시군역량강화 등을 추진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농업·농촌분야의 활력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