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예천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28010014986

글자크기

닫기

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11. 28. 08:47

clip20221128084127
김학동 예천군수(왼쪽 세번째)가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을 축하하며 종합민원과 직원들과 기념촬영 했다./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 종합민원과가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28일 예천군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직원친절도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 선정 후 인증해 주는 제도다.

군은 지난 7월 서면심사, 9월 민원실 현지점검, 암행평가,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 등 총 4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유실·장애인서식대·도움벨·민원도우미 등 편의시설 재정비, 베트남어·중국어 외국인 명예통역관 운영, 카카오 챗봇 서비스·음성전환 바코드 보이스아이 디지털 민원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