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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면 팀장 이상 직원들은 손수 음료를 대접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여쭙고 배웅까지 직접 나서는 등 '이것이 친절이다'를 직접 선보인다.
특히, 윤두현 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민원인 방문 시 직접 관용차로 모셔드리는 등 "민원인이기 이전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친절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동로면은 먼저 인사하기, 공감하기, 신속하게 처리하기 등 자체 친절운동과제를 각자 책상에 비치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월 2회 이상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어르신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