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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역점시책과 효율적 예산집행 등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평가와 농업발전 기여도를 확인하기 위해 6개 분야 26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경산시는 농산물 수출증대와 시장개척과 농촌 마을 개발 추진, 농업 분야 예산 확충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6차 산업 및 농촌 융 복합 사업을 통한 지역 농업 자원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 스마트 팜 사업 지원을 통한 원예·특작 분야의 생산 기반 확보, 농 식품 수출과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급변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선진 농정 구현에 총력을 기울인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수상은 "농업 예산의 지속적 확대와 선진 농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한 결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농정시책으로 첨단 미래 농업,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