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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시우회는 광진구 퇴직공무원 및 광진구 거주 서울시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민간을 대표해 구의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 복지시설을 위문하며 교류 협력을 다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2016년에도 문경시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6년 만에 문경시 복지시설을 방문해 화장지, 비누 등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기탁, 입소 노인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200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는 광진구와 이번에 방문해 주신 광진구 시우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