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3~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트서 개최
밀양의 우수한 나노융합기술 홍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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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홍보하고, 나노융합기술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이 행사는 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밀양상공회의소,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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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업전시회 △수출상담회 △IR컨설팅 △나노콘테스트 등을 비롯해 △대중세션 △나노인사이트 콘퍼런스 △산업기술교류회 △기업제품발표회 등이 마련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나노피아가 동남권 최대 나노융합산업 전시회로 자리잡아 나노융합 기업인 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산업전 최초로 밀양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밀양의 우수한 나노융합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업전을 통해 밀양 나노융합기술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나노 융합도시 밀양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