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3년만에 대면행사로 돌아온 ‘2022 문경사과축제’...이찬원·홍자 출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12010005194

글자크기

닫기

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10. 12. 08:30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
clip20221012081207
트로트가수 이찬원/제공=이찬원 블로그
경북 문경시의 가을 대표 축제인 '2022 문경사과축제'가 3년만에 대면행사로 돌아온다.

이 축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오랜만에 대면 행사로 기획된 만큼 다채로운 행사들이 즐비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경 사과 홍보관 등 전시△온라인 스토어 및 농특산물 판매 등△사과 따기 등 체험 행사 △문경사과 학술 세미나, 애플데이, 사과 나눔 행사 등이 마련된다.

또 트로트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축제 기간 동안 차례로 열려 관람객들의 '오감(五感)'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날인 15일 오후 2시에는 이찬원·홍자·주미 등이, 16일에는 태진아와 임혁이, 25일에는 현숙과 서지오가 각각 나선다. 폐막일인 30일은 남일해가 대미를 장식한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