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9일 교사와 대화 행사를 마친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유공 교원 20명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에서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부산교육이 존재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변함없이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