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남은 날을 새롭게 계획할 수 있는 '10월 첫 주'를 '대구 워라밸(일·생활 균형) 주간'으로 정해 일·쉼·삶이 조화로운 워라밸 실현을 촉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워라밸 페스타를 개최하고 시내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2022 대구 워라밸 주간 행사 기간 동안 워라밸이 가지는 의미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워라밸 관련 제도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정책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