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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민선 8기 주요사업 현장 중심의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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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8. 22. 17:11

현장
하남시 관계자들이 주요사업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다./제공=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신속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염준호 부시장 및 주요 사업 실무 담당자들은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미사·위례·감일·원도심 등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 데 이어 신속한 해결방안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과 관련해 K-스타월드 추진 예정부지, 위례 복합체육시설 예정부지, 성남 골프장, 광암 기업이전부지, 감일 종교부지, 종합복지타운, 캠프콜번부지, 산곡천2 생태하천복원사업 부지 등 하남시 전역에 걸쳐 이뤄졌다.

지난달 25일 취임한 염준호 부시장도 취임 직후인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하남시의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염준호 부시장은 "민선8기 초기인 지금은 하남시의 시정 비전인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의 초석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다양한 이슈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정책사업 추진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와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재원을 늘리고 사업추진을 위한 조례 정비 등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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