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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따라 ㈜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면 소재 구항농공단지에 내년 4월까지 사업비 144억원 규모의 투자와 40명 이상의 신규 직원 고용으로 지역경제에 크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설비가 확충되면 생산량 증가에 의한 매출액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농공단지에서 신·증설 투자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투자기업을 위해서 충남도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