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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연대회는 10월에 열리는 선의의 경쟁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시 대회로 읍·면·동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동아리 중 대표 1팀씩이 참가하여 14팀이 경연을 벌였다.
경연에 참가한 팀들은 음악, 국악, 무용, 댄스, 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심사했다.
장려상 3팀은 모가면 '모가색소폰팀' 창전동 '시니어라인댄스팀' 중리동 '설봉소리새팀', 우수상 2팀은 백사면 '하모샵팀' 신둔면 '해금愛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1팀은 대월면 '옐로스틱난타팀'이 받았다.
이로써 대월면 '옐로스틱난타팀'은 경기도 경연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구현'에 발맞춰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이천시민 평생학습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고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