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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자격은 지난 1월 1일 이전부터 양산 지역에서 정상가동 중인 제조업·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인 중소기업으로서 전년 대비 고용증가율 5% 이상과 고용증가 인원이 10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3인 이상,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5명 이상이면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근로환경 개선자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심사는 일자리 성장성과 안정성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이뤄진다. 전체 신청 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근로환경 개선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 △양산시 청년 및 신중년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도 수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홈페이지 또는 양산시 기업지원센터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하면된다.
이미란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