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에서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그 동안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유도를 널리 알리고, 대중 스포츠로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29개 팀 총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김원진, 김하윤, 장윤진 등 안산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은 홈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하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도 다음달 2~7일 6일동안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88개 팀 254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초중고 유도연맹전은 미래 대한민국 유도를 이끌어갈 선수를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체육관 소독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를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그 동안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유도를 널리 알리고, 대중 스포츠로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29개 팀 총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김원진, 김하윤, 장윤진 등 안산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은 홈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하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도 다음달 2~7일 6일동안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88개 팀 254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초중고 유도연맹전은 미래 대한민국 유도를 이끌어갈 선수를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체육관 소독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를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