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홍보부스 이용해 반려견 관련 중심 관광 자원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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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한강페스티벌 한강빌리지는 한강수계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축제·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문화한마당이다.
이번 축제에는 시를 포함해 영월군, 단양군 및 충주중원문화재단 등 8개 한강수계 지자체 및 기관이 참가한다.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한 춘천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홍보 협조기관은 강촌 레일파크, 강아지숲, 강원도관광재단(댕댕여지도). ㈜롯데정보통신이다.
홍보 부스 컨셉은 '댕댕트립 in 춘천'으로 반려견 동반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 홍보하는 등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우선 강촌 레일파크의 펫바이크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한다.
또 파라솔, 캠핑의자를 설치한 힐링존도 운영해 춘천시 홍보물, 이벤트 배너 등을 비치하며 레일파크 및 강아지숲 등 홍보 동영상도 연속해 재생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열쇠고리, 강아지 인식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자수 이름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춘천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및 좋아요'를 인증하거나 포토존, 힐링존 등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춘천여행 #춘천가볼만한곳 #댕댕트립 등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동반 여행이 가능한 여행지 소개로 타 지역과 차별된 춘천의 반려견 관광 인프라를 포함해 춘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