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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친구들에게 대한민국 소개하기'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인문 교육을 통해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게 외국인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대한민국의 음식, 문화, 장소, 인물, 건축물 등을 회화(그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매년 많은 어린이들이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에 참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동영상 부문이 추가된 만큼 더욱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