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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붐 위한 ‘부천시티투어’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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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6. 28. 08:41

7월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붐 조선 위해 '영화제 가는 부천시티투어'마련.
경기 부천시는 7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이하 영화제)에 발맞춰 영화제 붐 조성 사전 이벤트를 비롯한 ‘영화제 가는 부천시티투어’ 특별코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제가 부천시 대표 대규모 국제 축제인 만큼, 지역·세대·계층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화제 붐 조성 사전 이벤트로는 오정동 오정대공원에서 △영화제 포토존 운영(7.2 ~ 17) △영화제 홍보 길거리 버스킹 공연(7월 2일 오후 3시)을 진행한다.

옥길동 스타필드시티부천에서는 △영화제 포토존 운영(7.2 ~17) △영화제 홍보 풍선배부(7월 2일 15시)를 추진한다. 축제장 근처 안중근공원에서도 △영화제 홍보 길거리 버스킹 공연(7월 8일 18시)을 선보인다.
또한, ‘영화제 가는 부천시티투어’는 각각 오정동, 옥길동에서 출발해 한국만화박물관, 한옥체험마을 등을 관광한 후, 영화제 축제장 바리월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참가 및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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