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인 ‘퍼스트홈론’ 접수시 우대금리 0.1% 적용
16일 뱅크몰에 따르면 6월 한정 특별 한도에 한해 뱅크몰에서 SC제일은행의 대표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인 ‘퍼스트홈론’ 접수시 우대금리 0.1%가 적용된다. 해당 할인은 아파트 외 빌라, 연립주택, 다가구, 단독주택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뱅크몰 측은 “제1금융권 은행에서 플랫폼사에 직접적인 금리 우대 조건을 삽입한 것은 업계 최초”라며 “플랫폼 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SC제일 은행과 뱅크몰의 전략적 협약”이라고 말했다.
뱅크몰에서는 타 플랫폼과 달리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가 강제되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회원가입 및 대출 비교,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 등 플랫폼 내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출 안심 서비스, 이사 견적, 청소와 가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 7월에는 신용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도 런칭 예정이다.
편의성과 안전성 그리고 다양한 금융사의 정보를 통한 정확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 시작한 플랫폼 사업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대출 신청 금액 1조 3400억, 누적 방문자 수 80만 명을 넘어섰다.
뱅크몰의 관계자는 “주거래 은행을 방문해 봐도 4%대가 넘는 주담대금리 상황에서 뱅크몰은 제일은행과 프로모션을 통해 최저 3.44% (6월14일 기준, COFIX 기준)의 금리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이벤트 론칭을 통해 ‘낮은 이자=뱅크몰’이라는 공식을 고객분들에게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뱅크몰을 찾아준 고객분들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다양한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