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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관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하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문경시보훈단체 회원이 참석했다.
문경시 보훈회관은 2017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총 사업비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제반절차를 거쳐 지난해 3월 착공해 12월 준공했다.
보훈회관은 부지면적 233평(773㎡), 건물 연면적 292평(966.82㎡)으로 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로는 보훈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소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보훈회관 건립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여 보훈단체 간 효율적 연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영원히 잊히지 않고 예우 받는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