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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모전은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반영해 100초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 해당 공모전은 유성구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단체로도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 제작한 동영상 파일과 함께 공모전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오는 9월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150만원)과 우수 1편(80만원), 장려 1편(50만원), 입선 3편(10만원)을 선정수상자에겐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유성구 본청과 사업소 등에 마련된 멀티비전에 송출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모바일 트렌드에 맞춘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참가자들의 눈으로 유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