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일손 돕기는 지난달 초 마늘종 제거작업 이어 2회 차로 추진했으며 직원 6명이 참여해 계지리 마늘밭(3200㎡)에서 마늘수확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홍보전산실 직원들은 수확 시기를 놓칠까 애가 타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미처 작업하지 못한 마늘 뽑기 작업에 힘을 모았다.
농가 주는 “일손 하나가 아쉬운 시기에,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해근 홍보전산실장은 “직원들과 함께 2차례에 걸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힘든 현실을 공유한 값진 경험이었다”며 “농촌사랑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