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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도립대학교에 따르면 전국 총 30개 대학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탄소중립 분야(12개 대학)와 자원순환 분야(18개 대학)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 및 컨설팅 심사, 2차 최종심사를 통해 활동 계획의 목적성, 동아리 구성·운영 계획, 활동 구성 능력, 독창성, 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자원순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아떼사는 앞으로 커피 화분 및 다육식물 미술나눔 수업 활동, 굿바이 음식물 쓰레기 솔루션 공모전, 환경보호 티셔츠 입는 날 캠페인, 그린캠퍼스 실천 운동 캠페인, 크레파스 업사이클링 미술나눔 수업 활동 등 친환경 교육 및 친환경 문화 확산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경북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 아떼사는 환경부 그린캠퍼스 대학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국제 그린아트 캠퍼스 최우수상 수상, 전공·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대상 등을 수상했다. 매년 예천군 어린이날 행사, 지역 유아교육기관 미술나눔활동, 문화상품창업 활동 및 세이브 더 칠드런 후원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