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경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문경사랑 새재장터’ 구매 회원들에게 농·특산물이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금액 구매고객(5명) 10만원 상당, 최우수 구매후기 고객(10명) 2만원 상당, 우수 구매후기 고객(30명) 1만원 상당이 지급되며, 행사기간 내 구매고객 전원에게 1000~2000원 상당의 농·특산물과 문경 숙박시설 이용 할인권을 증정하는 일석이조의 행운이 주어진다.
쇼핑몰은 리뉴얼로 지난해 6월과 비교해 7월 한달만에 80% 이상의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리뉴얼 이후 1년 동안 매출액의 상승세를 이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온라인 거래의 확산 등 유통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