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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직지교 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고 김천시내 주요 교차로를 다니며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지난 4년은 김천 발전의 기틀을 닦는 시간이였다며 이를 완성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매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뛰겠다.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만나고 성심성의껏 공약과 비전을 전하겠다”고 첫 공식 선거운동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