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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국 밀양시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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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5. 15. 10:20

밀양의 일꾼이 될 터
밀양시의 어려운 사업 경남도와 연계해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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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국 경남도의원 후보가 경상남도 추진사업으로 적극 건의하겠다며 공약을 제시했다./제공=장병국 후보 선거사무소
6.1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의회 밀양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장병국 후보가 14일 삼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조해진 국회의원 등 내외빈·지지자들과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해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의 내·외빈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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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국회의원이 장병국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를 통해 장병국 후보를 적극 지지해서 필승을 하자고 촉구하고 있다. /오성환기자
조해진 국회의원은 “장 후보와 형·동생하면서 지내는 각별한 사이라고 장 후보를 소개하면서 예상원 후보와 같이 당선이 확정돼 다른 국민의힘 후보자들을 지원하는선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하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러나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장 후보가 상남쪽 아래 사람이라고 하는데 30여년 간을 삼문동 교동 등에 살아온 사람”이라며 장 후보 선거구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장 후보는 참석한 내 외빈을 소개한 후 인사말을 통해 “도의원 후보로 새 출발을 하게 됐음을 신고하고 공약은 출마선언을 하면서 발표한 바 있다. 저 장병국이 밀양의 심부름 꾼이 될 것을 시민들에게 공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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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국 경남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자신의 정치 이력을 소개하며 환하고 웃고 있다. /오성환 기자
장 후보는 지난 4월 도의원 출사표를 던지며 “관광인프라 재구성을 통해 유동인구를 증가시켜 지역의 관광수익을 크게
늘리고, 농지법 개선, 농업진흥지구 완화 등을 통해 농민들의 재산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경남도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공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밀양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힘들었던 공공개발 등을 적극 건의할 것”을 시민들과 약속했었다.
장 후보는 “시민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일꾼으로 더 살기좋은 밀양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하겠다” 면서 “도 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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