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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범죄도시’, 8편 정도의 프랜차이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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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5. 11. 17:08

마동석
마동석/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범죄도시2’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시리즈에 대한 부분은 마석도 형사를 중심으로 계속 다른 사건과 다른 빌런들이 등장할 것이다. 1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8편정도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정리해 놨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고, 감사하게도 만들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도 된다. 이것 자체가 스포일러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마석도 중심의 액션물을 계속 유지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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