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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선대위 명칭을 경제난으로 힘든 시민들의 삶을 활기 넘치게 하겠단 각오를 담아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로 선정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맡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기현 전 원내대표 체제로 꾸렸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전략, 홍보, 공약, 조직, 여성, 청년, 공명선거의 7개 본부 중 정책(공약)본부장을 맡아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정책과 공약을 총괄한다.
이준석 대표는 “선대위가 대선 때 낸 지방 공약들을 매우 현실적 형태로 전달하고 실현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공약본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님의 말씀대로 인수위에서 설계했던 국정과제가 우리의 지방선거 과정중에 녹아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시민들의 삶을 활기 넘치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임 의원은 지난 대선 기간엔 국민의힘 윤석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으며 대선 직후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대위 정책(공약)본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