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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산시에 따르면 행복키움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서민생활지원사업, 저소득가정 지원사업,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지원 사업내용 등을 수록했다.
특히 시는 시민 1만301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도 가이드북을 배부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지침서로도 활용하고 있다.
김인우 시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행복키움 가이드북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