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 창업보육센터, 청년 창업자 모집

청년예비창업가 1인당 최대 1200만원 지원

경북도립대학교 로고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우수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천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 예비창업가 3명에게 최대 12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6차 산업창업, 지식 서비스창업 등에 매년 2~3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선정된 청년들은 창업 공간과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창업 교육, 멘토링 등 각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참여 대상은 예천군 관내 주소를 두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만 19~39세의 청년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가 해당된다.

신청기한은 다음 달 2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