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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명품도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명품도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유아 부모를 위해 △임산부 가사도우미 서비스 지원 △첫 자녀 출산장려금 지원, 영유아 의료비 지원사업 등 추진 △아이돌봄서비스강화 시민 체감도 상승 △아이돌보미 비용 지원, 전문인력풀 관리 교육 등 △부모 교육, 육아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심리상담 등 지원 △워킹맘을 위한 등하교 ‘짧은 시간 도우미’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영유아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 특별활동 지원 확대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 4대보험 등 지원 추진 △어린이집 알레르기 대처 인력 확대 배치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단계적 유보 통합 추진 △국·공립 유치원 확대, 사립 보육, 유치원 시설지원 확대 △통학버스 확대 △유치원 종일반 운영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소아청소년 중환자, 응급질환 24시간 전담전문의 안심진료 확대(코로나 포함)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전방위 시스템 구축 △영유아, 초등학생 돌봄서비스 통합 AI 플랫폼 구축 △영유아 친환경 급식 제공 영아반 교사 아동비율 축소 △영유아 건강검진에 정서발달검진 추가 △영유아 발달전문가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파견 △초등전일제 교육 실시 초등 돌봄 저녁 8시까지 확대 등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약으로 △진료항목 표준화, 세제혜택 부여, 명절 돌봄 쉼터 설립 △반려동물 표준수가제 도입 치료비 부담 경감 △반려동물 용품 미용 카페 훈련 장례 등 서비스산업 육성 △불법 ‘강아지 공장 근절’ 등 반려동물 보호체계 정비 △‘개물림’ 등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 △반려동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쉼터 공간 확대 △7동물 학대 예방, 처벌 강화, 동물보호교육 활성화 추진 △반려동물 관련 전담기관 신설 등 영유아, 반려동물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시민의 아이는 화성시의 아이, 아이를 화성시가 함께 키우겠다”며 “반려동물은 이제 사람의 가족으로 받아들여 졌고 이를 제도로도 뒷받침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과거 화성시장 재임 시절 공약 이행률 90% 이상 이었다”며 공약 실천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성을 내비쳤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명품도시 화성시’의 시민을 위한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