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예비후보는 이날 △학교폭력 △아동학대 △여성경력단절 △학업스트레스 △학력격차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임 예비후보는 “우리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교육이라는 복지가 누구에게는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며 “변화를 위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갈 교육은 ‘HIGH’(High Tech 디지털지능 DQ역량 강화, Infinity 한계를 파괴하며 Glocal 언어로 국제교류, Happy 행복은 교육부터) 라며, 우리 학생들이 만들어갈 인재상은 기본이 바로선 사회인, 기초가 튼튼한 생활인, 자신의 길을 가는 미래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예비후보의 교육과 관련 성과를 살펴보면 △모든 유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누리과정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도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선취업후진학 제도를 만드는데 기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국가장학금 제도를 만드는데 주도했다.